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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군민체육대회 하나되어 예천을 외치다

기사승인 2024.10.10  08: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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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명읍 종합우승, 풍양면 우승, 용문면 3위

 제26회 예천군민의 날 기념식 및 제60회 예천군민체육대회가 9일 예천스타디움에서 모두가 하나되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2년만에 예천군체육회(회장 이철우) 주최·주관으로 추진됐으며, 12개 읍면에서 참여한 선수단과 지역주민들이 소통과 화합속에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개회식과 축하공연 후 이어진 체육대회에서는 양궁, 활 서바이벌, 피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팔씨름, 여자 중량들기, 육상 100m, 400m 계주 종목이 펼쳐졌으며, 경기마다 선수들의 한치의 양보도 없는 접전과 군민들의 응원이 더해져 뜨거운 열기를 토했다.

 열띤 경합끝에 호명읍이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풍양면이 준우승을, 용문면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한, 이벤트 경기로 진행된 육상 400m 릴레이 스페셜매치에서 12개 읍면과 관내 기관단체, 출향인 13개 팀이 대결에 나서 풍양면이 우승을 차지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끝으로 폐회식과 함께 초대가수 축하공연, 푸짐한 경품추첨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한편, 출향인들과 지역주민들은 국밥과 풍성한 먹거리를 나누며, 서로 덕담을 나누고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행복한 하루를 즐겼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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