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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면청년회, 힘 모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 기탁

기사승인 2025.01.15  16: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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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문면청년회(회장 안군준)가 15일 오전 예천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전·현직 회원 50여 명이 고향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마련해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안군준 회장은 “예천군의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청년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작은 일이라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학동 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보문면청년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군민들의 복지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보문면청년회는 올해로 약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지난해 보문면민 노래자랑 및 한마당 잔치를 개최하는 등 지역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거주 주소지 외 다른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는 이를 사회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의 복리를 위해 사용한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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