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벌방리 주민들이 31일 경북 5개 시군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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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기부되며,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이재민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벌방리 주민들은 “2023년 집중폭우로 인해 실의에 빠졌을때 인근시군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 용기를 얻었다”며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하고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정석기 감천면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마음을 나누어 주신 벌방리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아픔을 극복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특별모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행 중이며, 각계각층의 따뜻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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