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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예천활축제, 다양한 행사 연계로 풍성함을 더하다

기사승인 2024.04.30  0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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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낙동강7경 문화한마당 등

 2024 예천활축제가 ‘히트다! Hit! 예천!’」(이하 활축제)을 주제로 오는 5월 3일(금)부터 6일(월)까지 4일간 예천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에 각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연계로 체험과 볼거리, 먹을거리 등 삼박자를 두루 갖춘 좀 더 풍성한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먼저 축제 둘째날인 4일(토) 오전 10시에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제21회 서하전국백일장을 개최하며, 같은 날 오후 6시 예천활축제 특설무대에서 제9회 예천전국가요제, 5일(일)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6일(월) 낙동강7경 문화한마당 등 다양한 연계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제21회 서하전국백일장은 (사)한국문인협회예천지부(지부장 황길영) 주관으로 추진되며, 가전체 문학의 거두로 국순전, 공방전 등 주옥같은 작품을 남긴 서하 임춘선생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제공한다.

 대회는 글짓기(운문, 산문)와 그리기 부문으로 나눠 실시하며, 당일 현장접수를 하면 된다.

 같은 날 오후 6시에는 제9회 예천전국가요제를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예천지회(회장 채희삼)주관으로 지난 14일 148명이 치열한 예심을 거쳐 본선무대에 오른 16팀의 경연자들이 프로급 가수의 실력을 뽐낸다.

 특히 불타는 트롯맨의 정다한, 내일은 미스트롯의 백수정 등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져 흥겨움을 더한다.

 5일(일)에는 (사)예천청년회의소(회장 이홍직)가 주관하는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이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올해는 전년도와 다르게 대구경북지역이 아닌 전국으로 확대하여 청소년들의 숨은 끼와 재능을 발산한다.

 보이그룹 NTX, 걸그룹 B-OURS가 축하공연을 장식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6일(월) 폐막식과 함께 예천 낙동강7경 문화한마당 행사가 오후 7시부터 90년대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구현할 스페이스A, 김원준과 내일은 국민가수, 최연소 출연자인 김유하가 출연해 2024 예천활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김학동 군수는 “가정의 달 5월 예천활축제장으로 오시면 활 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로 오감이 만족하는 인생 최고의 축제를 즐길수 있다”며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끼리 좋은 추억 많이 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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