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담길 백일홍 4,000여본 식재
용문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금서)가 1일 마을환경개선을 위한 꽃길 조성에 두팔을 걷고 나섰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금당실마을 돌담길에 백일홍 4,000여 본을 식재하고 주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아끼지 않았다.
박금서 새마을부녀회장은 “금당실마을과 어우러진 꽃길이 용문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영익 용문면장은 “농번기로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용문면 관내 단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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