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일환
유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옥)가 2일 오전 유천면 화지교 인근 구간에 꽃길을 조성에 나섰다.
이 날 회원 20여 명은 꽃백일홍을 식재하고 꽃길 주변 잡목과 잡초를 제거해 아름답고 깨끗한 도로변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아끼지 않았다.
김연옥 회장은 “아름다운 유천면 풍경을 조성하고 도로변 구간을 가꿀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유천면을 만들기 위한 사업에 새마을부녀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