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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샘로타리클럽,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풍성

기사승인 2024.05.05  13: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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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활축제와 연계, 군수실 개방 대박 인기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예천군청 전정에서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렸다.

 이 날 행사는 국제로타리3630지구 예천단샘로타리클럽(회장 양종례)이 주관해 추진됐으며, 식전공연으로 국가대표태권도체육관의 태권도시범과 전통춤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는 궂은 날씨에도 김학동 군수, 최병욱 군의장, 도기욱 도의원, 군의원, 이창희 교육장, 권용웅 경찰서장, 윤영돈 소방서장, 권춘선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이성화(김형동 국회의원 부인) 여사, 이미영 석송회장,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한목소리로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또한 관내 초·중·고 학교장, 학부모, 어린이들이 대거 참여해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

 1부 기념식은 권미숙 직전회장의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아동권리헌장 낭독이 있었으며, 김학동 군수가 호명초 6학년 박지윤 학생에게 경북도지사 표창장을 전수했다.

 더불어 이창희 교육장과 함께 아름다운 마음과 바른 행동으로 모범이 되고 있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양종례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린이 여러분 모두가 희망찬 꿈을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향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우리 어른들이 어린이를 더욱 더 소중히 여기고 꿈을 향한 여러분들의 발걸음에 작은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학동 군수와 최병욱 군의장, 이창희 교육장은 기념사와 축사를 통하여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혀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기관 단체장과 각 학교장들이 어린이들에게 축구공의 행운을 전했으며, 각 단체 및 기관이 손잡고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어진 2부 청소년 대축제는 학생들이 그동안 갈무리해 온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학업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흥겨움이 가득한 우정의 장을 연출했다.

 특히 김학동 군수는 3층 군수실을 완전 개방해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으며, 참여가족들은 다양한 체험과 떡볶이, 어묵, 팝콘, 짜장밥 등 맛있는 먹거리로 오감만족의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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