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예천활축제 마지막날인 6일 축제장을 찾아온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행복한 모습이 축제장을 빛나게 했다.
전날인 어린이날 여름 장마비처럼 내린 봄비가 아쉬움을 더했는데 거짓말처럼 맑아진 날씨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축제장 구석구석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이 날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의 깜짝 방문으로 예천활축제의 위상을 드높이며, 우리 농특산물의 대중국 수출을 위한 작은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품었다.
한편 메인무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과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장을 흥겨움으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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