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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노인복지관, 어버이날 孝사랑 잔치 성황리에 열려

기사승인 2024.05.08  1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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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마음 전하고 건강백세 기원

 예천군노인복지관(관장 김정표)이 제52회 어버이날인 8일 오전 65세이상 지역 어르신 250여명을 모시고 「2024년 어버이날 孝사랑 잔치」를 열었다.

 이 자리에 김학동 군수, 최병욱 군의장, 군의원, 이미영 석송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가슴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직적 달아드리고 건강백세를 기원해 따스함을 더했다.

 행사는 개회식, 카네이션 및 기념품 증정, 지역가수 노래공연 및 마술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표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사를 가지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아름다운 노후를 즐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학동 군수는 “힘들고 어려운 시절, 어르신들의 땀방울은 지금의 예천을 만들어 낸 원동력”이라며 “오랜 세월 묵묵히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효의 도시 예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예천군노인복지관은 예천군에서 아시아복지재단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으며, 1999년 5월 8일 경북 최초로 개관했다.

 한편, 이날 어르신들을 위하여 예천양수발전소에서 카네이션 255개를 지원했으며, 12개 읍·면장과 기관단체장이 관내 300여 개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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