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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연 회장, 고향 예천과 경남에 통큰 설 선물 감동

기사승인 2025.01.22  15: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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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에 물품 2천만 원, 경남경찰청에 장학금 3천만 원 전달

 호명읍 출신 이상연 ㈜경한코리아 회장이 22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고향에 사랑의 물품 2천만 원 상당과 경남경찰청에 장학금 3천만 원을 선물해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이 날 고향 호명읍에 전달된 쌀, 라면, 커피, 화장지 등의 설 선물은 관내 경로당 44개소 및 예천군 가족센터에 소중히 전달됐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37년전 창원 '솟대패' 사물놀이단을 창립해 당시 고향 호명면 금릉리에서 마을잔치를 열며, 이때 면내 어르신들의 요청으로 전체 경로당으로 지원을 늘려 한결같은 고향사랑을 실천해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또한 당일 경남경찰청(청장 김성희)에서 이상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경한장학금 및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범죄피해자와 다문화 가정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순직·사망 경찰관 자녀 등 총 15명에게 200만원씩 총 3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상연 회장은 “고향 예천에서 꿈을 키우고 창원과 경남에서 기업을 일구고 꿈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모태 고향인 예천과 제2의 고향인 경남에서 사랑나눔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 회장은 칠순을 훌쩍 넘긴 고령에도 예천과 경남 두곳을 종횡무진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댓가없는 순수한 사랑나눔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경남청 초대 경찰발전위원장으로서 2005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3000만 원씩 총 3억9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했으며,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하겠다는 뜻에 따라 2023년부터 어려운 이웃 등 수혜 대상을 더욱 확대했다.

 이와 함께 평소 고향을 위해서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하며, 매년 잊지 않고 설·추석 명절마다 호명읍 관내 경로당과 예천군가족센터에 통믄 설 선물을 전달해 고향 어르신들과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그리고 경남과 예천에서 취약계층과 지역발전을 위해 장학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전개하며, 솟대패, 예천에총 등 문화예술단체 지원에도 앞장서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끝으로 이상연 회장은 “설 명절 동안 소외되는 계층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고향인 예천과 경남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이상연 회장은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으로서 대내외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경남경제활성화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모교인 대창중고 총동문회장을 맡아 아낌없는 사랑나눔으로 동문화합을 선도하고 후배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으로 이상연 회장은 지난해 9월 6일 대창중고 후배재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억 원 약정식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2028년에 경한나눔장학재단을 설립해 고향 예천과 경남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더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 23일 모교 송원관에서 열린 2024 제1회 대창가족 한마음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2025년에는 고향 예천의 번영과 화합을 위하여 대창가족과 군민이 함께하는 나눔 음악회로 열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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