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와 추위에도 친절과 미소로 책임 다해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열정과 지역사랑이 세찬 봄비와 쌀쌀한 날씨에도 2023 예천활축제장 구석구석에서 밝게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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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기간인 4일간 각 자가 맡은 역할에 매순간 충실하며, 성공 축제를 위하여 사심을 버리고 숨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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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종현)를 중심으로 매일 자원봉사자와 군부대 인력이 현장에 투입됐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관람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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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축제는 개막식 당일과 폐막식 오후를 제외하고 축제기간 내내 비와 추위가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고 봉사자들을 괴롭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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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아름다운 미소를 잃지 않고 친절로 관람객 맞이에 최선을 다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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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숙 예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예천활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은 모든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사람이 아름다운 예천을 만드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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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군수는 폐막식에서 2023 예천활축제 기간동안 헌신적인 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 예천발전을 위해 더욱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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