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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양궁 대표단, 예천에서 세계 최강 한국양궁을 배우다

기사승인 2025.03.08  17: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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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부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동계훈련 구슬땀

 일본양궁을 대표하는 궁사들이 세계 최강 한국양궁을 배우기 위해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찾았다.

 이번에 예천을 방문한 일본 양궁선수단은 킨키대학교 선수 등 68여 명으로, 킨키대학교 야마다 총감독 및 김청태 코치 등 지도자들과 예천에서 합숙훈련에 들어갔다.

 일본 양궁선수단은 예천군청 양궁실업팀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진행하며, 여주시청 5명, 대구 중구청 5명, 안동대 12명 등 국내 양궁선수들과 기록경기방식으로 교류전을 펼쳐 기량향상과 양국 간 우애를 다져 나갈 예정이다.

 일본의 야마다 감독은 “세계최고의 양궁경기장에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예천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김학동 군수는 “이번 전지훈련을 계기로 승승장구하는 일본양궁선수단이 되기를 응원하겠다.”는 말로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각종 크고 작은 양궁대회와 국내·외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예천군 체육사업소에서는 향후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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