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최진현)가 13일 (재)예천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최진현 회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예천군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여 예천을 빛낼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학동 이사장은 “예천군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전문건설사업자의 상호협력 강화와 건설업 관련 제도개선, 전문건설기술의 향상을 위한 제반 사업을 추진할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경북지역 4,974개 회원사로 구성됐다.
지난 2022년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3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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