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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찰서, 예천읍 청복리 일원 이전 신축사업 본격화

기사승인 2024.02.26  17: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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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년 주민친화적 치안서비스 공간으로 재탄생

 예천경찰서가 지역주민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2027년 이전을 목표로 신축사업에 들어갔다.

 이번 신축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됐으며, 신축부지는 예천읍 청복리 855-11번지 일원으로 면적은 12,469㎡, 연면적은 7,312㎡다.

 새로운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며, 총사업비는 약 170억원, 그 중 공사비는 159억원 정도다.

 앞서 2016년 경북도청 이전으로 인해 예천군의 치안수요가 증가일로에 있으며, 현 청사는 노후화 및 공간적 한계로 더 이상 예천군민이 기대하는 치안서비스를 충족시키기 어려워 이전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예천군와 협의를 거쳐 2022년 1월 신축사업의 첫발을 내디뎠으며, 이후 2023년 9월에 설계공모를 진행하여 같은 해 12월 설계계약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경찰서의 신축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경찰뿐만 아니라 예천 지역에서도 보다 높은 수준의 치안서비스 제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주민친화적이고 치안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예천경찰서 신축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신축과정에서도 예천군민들께서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데 아무 지장이 없도록 민생치안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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