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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농협, 2024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 가져

기사승인 2024.04.20  15: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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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조합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

 예천농협(조합장 이달호)이 17일 개포면 이사리에서 ‘2024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발대식을 가졌다.

 앞서 개포면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종연) 회원들이 하천정화 및 마을 안 길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대상 어르신댁을 찾아 집안 내부를 말끔히 청소하고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 날 예천농협 한마음회에서 회비로 오래된 씽크대를 교체해주어 훈훈함을 더했다.

 대상 조합원 이모씨는 “도배, 장판이 오래되고 낡아서 지저분했는데 덕분에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달호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형편을 살펴 도움을 줄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올 한해도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예천농협을 만들어 가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예천농협이 취약계층 조합원 10가구를 선정해 현장 실사 후 대상자를 확정하고, 원하는 날짜에 도배·장판·씽크대 교체 등을 해주는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총 30가구에 5천만원을 지원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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