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준 전 예천군수가 27일 경상북도 파크골프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안동농협 생강출하조절센터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울릉도를 제외한 경북도내 21개 시·군 선거인단 122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 예천파크골프협회 동호인 50여 명이 참석해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당선이 확정되고 한목소리로 축하의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현준 당선자는 대창고를 졸업했으며, 단국대 행정학과 학사, 고려대 경영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제7대·8대 경북도의원, 민선 5기·6기 예천군수를 역임했으며, 군수 재임시 한천파크골프장을 건설하고 지역내에 생활체육 파크골프 활성화의 초석을 다지는데 한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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