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연속 수상, 군민 안전 최우선 정책 높은 평가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년도 도민안전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2022년 최우수, 2023년 우수기관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올 해 경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안전경북 실현, ▲사회재난 예방 및 자연재난 대응, ▲비상대비 능력강화 3개 부문 26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예천군은 군부(郡部)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예천군은 올해 10월 여성·아동안심귀가거리 조성사업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부분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경찰청 주관 ‘제9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경북도 도민안전시책 최우수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군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과 재난대응을 위한 군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황재극 안전재난과장은 “다양한 평가를 통해 예천군이 군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으로 증명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난 안전 대비 역량 수준을 더욱 높여 예천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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