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예천군연합회(회장 양근호) 대의원 총회가 27일 예천군 농업인회관 3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학동 군수와 임원, 12개 읍면 회장, 부회장, 총무 등 대의원 70여 명이 함께 했다.
먼저 2024년도 우수 읍면회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2024년 추진 사업 및 활동에 대한 보고, 결산, 감사보고, 그리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우수 읍면회로는 호명읍회, 감천면회, 용궁면회, 풍양면회가 각각 선정됐다.
양근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예천군 농업인들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주역으로서 많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예천군연합회는 농업 경영인의 자주적인 협동체로서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며, 경영 합리화, 유통 선진화 및 농민의 권익 신장 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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