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가 2일(목) 새해를 맞아 보문 호국경찰 유적기념비를 참배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먼저 신년인사를 시작으로 승진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날 김기태 서장은 각 사무실을 방문해 대추차와 떡을 선물하고 을사년 새해 직원들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을 바라는 등 덕담을 나눴다.
이어 경찰서 2층 사랑마루에서 다과와 함께 승진자(경감 김병기 등 7명, 경장 1명) 간담회를 가지고 축하 인사와 소감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기태 서장은 “어린이,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더불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업체계를 통하여 새해에도 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예천경찰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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