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진모)가 세계 물의 날(22일)을 맞아 14일 오전 10시부터 직원 및 직산1리 주민(이장 박순서) 등 50여 명과 함께 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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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직산1리 경로당에 집결한 후 마을 및 대로변, 피실천 일대에 버려진 생활 폐기물 및 영농 폐기물을 수거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와 수자원 확보에 앞장섰다.
박순서 이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우리 마을과 피실천 대청결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을 자체적으로 꾸준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깨끗한 호명읍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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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모 호명읍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미래 세대를 위한 수자원 확보에 앞장서는 호명읍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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