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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면 도촌리 부녀회,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기사승인 2020.02.20  15: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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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품수집 및 농약 빈병 수거

 효자면(이장 김덕년) 도촌리 마을주민들이 20일 오전 10시 마을회관 전정 및 마을 주변 등 2곳에서 재활용품수집 및 농약 빈병 모으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마을 새마을부녀회가 주도해 다가오는 봄을 맞아 효자면과 곤충연구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예천의 청정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에 수집된 재활용품의 판매수익금과 영농폐기물 수거 보상금은 마을 운영 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김덕년 효자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재활용품 수집 등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효자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촌리 이장을 비롯한 부녀회, 마을 주민들은 매년 봄‧가을주택가, 농경지 등 생활 주변 곳곳에 버려진 비료포대, 고철, 농약용기류, 폐지 등 각종 재활용품을 수거해 분리 배출하는 등 친환경 녹색 생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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