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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소방서, 심정지 회복한 60대 감사인사 전해와

기사승인 2021.07.28  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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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심폐소생술, 출동 구급대원이 함께 만든 기적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새 생명을 얻은 60대 환자가 퇴원 후 직접 예천소방서(서장 임준형)를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지난 7월 16일 60대 남성이 헬스장에서 운동중 호흡곤란으로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마침 현장에서 운동하던 문경소방서 구급대원 김현진 소방사가 발견해 의식, 호흡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신속하고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뒤이어 도착한 도청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은 제세동기 사용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현장에서 환자의 심장박동을 회복시켰다.

 환자의 자발순환을 확인한 후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 지난 7월 26일 무사히 퇴원할 수 있었다.

 당시 출동했던 이정은 구급대원은 감사인사에 대해 “구급대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심정지 환자의 경우 최초 발견자의 초기 심폐소생술과 빠른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대처방법 및 119신고방법 등 꼭 숙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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