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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추석 장보기로 지역경기활성화의 해법을 찾다.

기사승인 2021.09.18  14: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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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인들을 위로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다

 예천군의회(의장 김은수)가 18일 오전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장보기 행사에는 김형동 국회의원, 이성화 여사 부부, 김학동 군수, 이미영 여사 부부, 도기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은수 군의장과 군의원, 김상동 국민의 힘 경북도당 부위원장 및 주요당직자들이 함께 동행했다.

 참여자들은 각 상가를 순회 방문해 예천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했다.

 또한 장에 나온 지역민들과 만나 반갑게 소통하며, 지역경기활성화의 해법을 찾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은수 군의장은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이 있듯 장꾼들로 늘 북적이는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학동 군수는 “예천상설시장과 중앙시장이 예전처럼 예천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할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형동 국회의원은 “전통시장은 언제와도 정겹고 사람냄새가 나서 좋다”며 “시장활성화를 위한 군과 군의회의 노력이 알찬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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