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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아름답고 풍성한 축제로 최고의 봄을 쏜다

기사승인 2024.04.25  11: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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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양각색의 봄꽃과 곤충 그리고 활

 예천군이 봄을 맞아 아름다운 봄꽃과 곤충, 활을 이용한 다양한 축제를 준비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먼저 5월 6일까지 열리는 국가 명승 16호 회룡포 봄꽃 축제가 인기리에 문을 열었다.

 개장 첫날 봄비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은 천혜의 자연환경속에서 노란 유채꽃과 초록의 청보리, 다양한 봄꽃들을 보며, 그림같은 풍경속에 취해 인생 최고의 봄을 온 몸으로 만끽했다.

 또한 맑은 날 주말에는 하얀 모래사장 걷기로 삶의 여유를 찾고 모래놀이 피크닉, 모래 낚시터, 보물찾기와 버블쇼, 마술쇼 등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도 있어 좋다.

 축제장 한켠에 마련된 푸드트럭과 순대 포차는 풍성한 먹거리로 입을 즐겁게 하며, 동행 밴드와 통기타 가수들의 7080노래는 어른들에게는 옛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신선함으로 다가가 행복을 충전시킨다.

 그리고 5월 3일부터 6일까지 예천읍 한천체육공원에서 ‘예천활축제’가 열려 색다른 기쁨을 선물한다.

 활공성전, 활서바이벌, 활놀이터 등의 이색적인 체험은 물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 2차 대회’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신궁들을 만날 수 있다.

 예천의 자랑인 김제덕 선수부터, 김우진·이우석 선수와 임시현·전훈영·남수현 선수 등 올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과 세계에서 온 양궁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직관할수 있는 쉽지 않은 기회다.

 이와 함께 효자면 예천곤충생태원은 생명력 넘치는 봄꽃들과 함께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하늘소와 침이 없는 호박벌 등 각종 살아있는 신기한 곤충을 체험할 수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인기 명소중 하나다.

 특히, 예천한우와 전통용궁순대, 오징어불고기, 매운면, 냉면에 묵밥, 막국수등 우리 지역에서만 맛볼수 있는 먹거리도 인생을 살면서 예천으로 꼭 한번은 와야 하는 중요한 이유다.

 이왕이면 아름답고 풍성한 봄 축제가 열리는 이번 주말과 5월 황금연휴에 가족들과 손을 잡고 예천을 찾아 줄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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