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 도내 활동평가에서 ‘우수상’ 수상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정애)가 13일 오전 10시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2018년 여성단체 활동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2018년 한 해 동안 여성의 사회 참여를 위한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적을 평가해 시상했다.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17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최정애 회장은 “앞으로도 여성의 권익증진과 사회적 활동 참여를 위해 회원들과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며, “여성의 역량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