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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면 새마을가족, 경로잔치로 따뜻한 겨울나기

기사승인 2019.12.06  23: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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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와 나눔으로 한 해 아름답게 마무리

 효자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강섭)와 부녀회(회장 임점숙)가 6일 면복지회관에서 경로잔치를 열어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 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으로 소머리국밥 등 푸짐한 먹거리를 준비했으며, 예천양수발전소가 도움을 주었다.

 식전공연으로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사과꽃밴드가 재능기부에 나서 흥을 돋웠으며, 지역가수의 신명나는 노래에 덕담이 더해져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

 임점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농사를 마무리하고 한자리에 모인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뜻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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