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군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용문사 함께 구성
예천소방서가 10일 예천군,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용문사와 손잡고 「용문사 화재예방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2019년 12월 2일 예천 용문사 대장전과 윤장대의 국보 승격에 발 맞춰 국보 문화재에 대한 화재예방을 더욱 확고히 하고자 화재예방협의체를 구성‧운영하게 됐다.
「용문사 화재예방협의체」에서는 ▲더욱 체계적인 합동 훈련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소방시설 개선과 문화재 대응 매뉴얼 정비를 위해 상호 협의하며 ▲매년 2회 이상 기관․단체 회의를 통한 용문사 화재예방 개선책을 강구하는 등의 주요 역할로 활동을 실시한다.
「용문사 화재예방협의체」위원장인 최대순 예방안전과장은 “예천 용문사 대장전 및 윤장대의 국보 승격으로 예천소방서에서는 「용문사 화재예방협의체」가 절실히 더욱 필요하다고 느꼈으며, 이 협의체를 통해 용문사 화재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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