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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양수, 노·경·협력사 합동 ‘사랑의 헌혈운동’ 펼쳐

기사승인 2020.04.01  08: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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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혈액수급 위기 극복 한몫

 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소장 배봉원)와 지부노조(위원장 배종율)가 지난달 31일 노․경․협력사 합동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쳐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헌혈봉사활동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차원의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의 지원을 받아 예천양수발전소 노·경·협력사 직원 약 40명이 동참했다.

 배봉원 소장은 “헌혈로 생명을 나누면 기적이 된다는 말처럼 오늘 직원들이 전한 작은 정성이 수혈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예천양수발전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곳을 적극적으로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방침이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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