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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미술관, 제8회 휴휴 실버 페스티벌 개막

기사승인 2020.10.22  08: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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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보면 신풍리 신풍미술관이 21일 오후 4시 2020 휴휴 실버 페스티벌 개막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이 만들어 가는 아름답고 의미 있는 축제의 개막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휴휴(休休) 실버(Silver) 페스티벌'은 오는 23일까지 계속되며, 문화와 예술분야에서 활동 중인 실버 세대의 역량을 알리고 전시와 공연을 통해 품위 있는 실버문화를 주도해 나간다.

 이번 행사에는 강건모 작가의 ‘Concerto’와 유근종 작가의 ‘낯선시간’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먼저 뉴경북오페라단 공연과 로뎀지역아동센터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어르신들이 생활 활력을 되찾고 지역 문화 예술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전 세대가 교류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휴휴(休休) 실버(Silver) 페스티벌은 경쟁과 효율을 중요시 여기는 현대사회에서 공동체 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미술 인구 저변확대와 군민들의 문화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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