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예천녹색어머니연합회, 수면양말로 전한 장애인 사랑

기사승인 2020.11.26  20:47:51

공유
default_news_ad1

-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예천 만들기 앞장

 (사)예천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윤정남)가 26일 오후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예천지회를 찾아 코로나19로 힘든 교통장애인들을 위해 수면양말 200세트를 전했다.

 또한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서로 협력해 교통사고 없는 모두가 행복한 예천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윤정남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교통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민들이 교통사고 위험 없이 안전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완희 회장은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의 사랑과 배려가 교통장애인들이 추운 겨울을 견디는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예천지회는 수면양말 200세트를 지역내 재가교통장애인 및 홀몸중증장애인들에게 녹색어머니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예천녹색어머니연합회는 예천경찰서와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30km 준수,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실천 등을 적극 홍보하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하여 어린이가 차로부터 안전한 예천을 만들어 가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