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면행정복지센터(면장 서재영) 공무원과 여성단체 회원들이 28일 오전 9시 30분 삼강문화단지에서 플로깅(Plogging)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단순 조깅보다 칼로리 소모가 크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날 참여자들은 삼강문화단지에서 쌍절암 생태숲길까지 3.5km 구간에 버려진 담배꽁초, 플라스틱, 캔 등 쓰레기를 주우며, 운동과 환경 보호 캠페인을 함께 즐겼다.
서재영 면장은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풍양면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플로깅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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