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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자원봉사자의 구슬땀, 2022 예천곤충축제를 빛내다.

기사승인 2022.08.09  11: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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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발적으로 400여명 참여, 친절로 성공 축제 견인

 자원봉사자들의 폭염보다 더 뜨거운 열정이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를 빛나게 하고 있다.

 행사장 곳곳에서 노란조끼를 입고 구슬땀을 아끼지 않으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묵묵히 각 자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예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권영숙)를 중심으로 매일 65명의 자원봉사자와 군부대 인력 44명이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또한 16개 자원봉사단체가 종합안내소, 환경정화, 검표 및 안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예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방학을 맞은 14살 학생부터 74세 최고령 어르신 자원봉사자까지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며, 한여름 뙤약볕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화려한 축제의 이면에서 땀 흘리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숨은 노력과 정성은 예천곤충축제을 성공 축제로 이끌며, 예천군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번 축제에 최고령 자원봉사자인 박원동 어르신은 “자원봉사가 대단한 일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내 고향 예천에서 열리는 행사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예천읍여성의용소방대 박미경 대장은 “지역의 최대 행사인 예천곤충축제에 대원들과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할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학동 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2022 예천곤충축제가 더욱 빛이 나고 있다.”며 “축제 마지막 날 까지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고 예천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거듭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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