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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피클볼협회, 피클볼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기사승인 2022.12.01  17: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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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대구수성구연맹 회장배 피클볼 대회 참가

 예천군피클볼협회(회장 황중덕)가 창단 1년만에 ‘제2회 대구수성구연맹 회장배 피클볼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체육웅군 예천의 명예를 드높였다.

 예천군선수단은 11월 19일, 20일 양일간 대구 수성구 시민생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혼합복식 박미정·전혁구 조가 우승, 여자복식 박미정·김순연 조가 2위, 이정남·왕옥심 조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파이팅 넘치는 경기로 경기내내 관계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통하여 앞으로 도내에서 상위권을 유지할 실력을 입증하며, 예천군 피클볼의 미래를 보랏빛으로 빛나게 했다.

 예천군피클볼협회는 황중덕(석영미용실) 회장을 중심으로 박미정·우길영 부회장, 하대근·김순연 사무국장으로 회장단을 구성했으며, 회원 40여명이 가족적인 분위기속에서 피클볼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황중덕 회장은 “먼저 그동안 구슬땀을 아끼지 않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생활체육 피클볼을 더 활성화 시켜 군민체력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피클볼은 입문과 배우기가 쉬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스포츠 종목이며, 배드민턴 코트에서 패들(라켓)로 테니스를 친다고 생각하면 된다.

 현재 경북도립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초급반·중급반을 개설해 피클볼 스쿨을 운영 중이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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