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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회 ‘동행’, 대장정의 서막을 열다.

기사승인 2018.06.20  23: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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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로 소통·공감·화합하는 아름다운 예천

 2018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회 ‘동행’이 20일 오후 7시 30분 한천 도효자마당 야외공연장에서 신명나는 노래로 대장정의 서막을 열었다.

 이날 첫 동행에는 권오휘 (사)한국예총 예천지회장을 비롯한 지역문화예술인, 지역민들이 참석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먼저 권예성(리드싱어), 조진섭(건반), 강다영(베이스기타·싱어), 송명석(기타) 씨로 구성된 4인조 밴드 ‘동행’이 추억의 7080 가요로 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 마리의 신명나는 전자바이올린 연주, 김이난의 통기타 연주와 노래, 요들러 이소담씨의 통기타 요들송이 한천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지역주민들은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동행’을 뜨거운 박수로 환영했으며,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추억에 젖어 흥겨운 시간을 마음껏 즐겼다.

 권오휘 지회장은 “올 여름 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화합하는 아름다운 예천을 만들어 가는데 ‘동행’이 한몫을 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며 “동행이 오래도록 여러분 곁에 머물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참여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악회 ‘동행’은 9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한천 도효자마당 야외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공연은 지역의 공연예술 및 동아리 단체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앞으로 매회 악기연주, 노래, 무용,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이를 통해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예술로 하나되는 동행의 참의미를 일깨워 나갈 예정이다.

 동행에 함께 참여할 문화예술인들은 누구나 (사)한국예총 예천지회(☎054-655-6677)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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