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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안태진 효(孝) 콘서트

기사승인 2018.10.17  0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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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로 치유와 위로의 시간 가져

 열정의 디바 미아·안태진 효(孝) 콘서트가 16일 오후 7시부터 예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읍내일원에서 열린 2018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의 성공개최를 축하하고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김학동 군수가 참석해 평상시 재능나눔으로 행복 예천을 만들어 가고 있는 미아·안태진 씨를 격려했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어묵꼬치를 먹는 소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먼저 한복을 곱게 입은 미아씨가 무대에 올라 열창으로 흥겨움을 선물했으며, 재롱둥이 딸인 효빈양과 함께 듀엣곡을 불러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안태진씨는 참석어르신들을 배려한 흘러간 옛노래로 잔잔한 감동을 전했으며, 라온보컬팀과 더불어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다.

 아울러 지역 대선배인 채희삼, 장태수 씨가 우정 출연해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으며, 신명나는 노래로 후배들의 콘서트를 찾은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다.

 관객들은 더불어 함께 즐긴 흥겨움속에 축제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했으며,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는 기분좋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콘서트를 가진 미아·안태진 씨는 가수로 활동하는 틈틈이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에게 재능나눔으로 희망을 전하고 있으며, 장기적 경기침체로 힘들어 하는 지역주민들을 열정을 다한 노래로 위로하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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