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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종 예천양잠조합장, 절대적 지지로 대한잠사회장에 당선

기사승인 2019.02.22  14: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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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양잠산업의 획기적 전기 마련

 임석종(62) 예천양잠조합장이 22일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 대한잠사회 정기총회에서 절대적 지지로 대한잠사회장에 당선됐다.

 임 조합장은 28년 동안 양잠농협에 근무한 잠업 전문가로 2012년 2월 전무로 퇴임했다

 그 해 임시총회를 거쳐 예천양잠조합장에 당선됐으며, 지난 2006년 재추대 되어 2020년 임기가 만료된다.

 예천농고, 상주전문대학을 졸업했으며, 한국양잠연합회 대의원, 전국예천임씨 대종회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쇠퇴일로에 있는 양잠산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해 예천을 전국 최고의 양잠산군으로 육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재일 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본관은 예천이다.

 대한잠사회는 양잠, 상묘, 잠종, 제사업 등 잠사업 종사회원에 대한 지원지도, 기술보급 및 개발, 홍보, 조사연구와 잠사관련 민간행사주관 및 대정부 위임사업 수행 등을 통해 회원의 복리증진과 잠사업의 진흥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46년 7월 12일 설립됐다.

 대한민국 농림수산식품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며, 사무실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해 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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