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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로 하나되어 지역 경제에 한줌의 숨을 불어넣다.

기사승인 2019.10.21  00: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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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예천세계활축제 아쉬움속 마무리

 활로 하나된 2019 예천세계활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0일 오후 5시 폐막선언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앞서 7080 동행, 라온보컬팀, 국악, 흑응풍물패의 신명나는 공연이 펼쳐져 모두가 하나되는 흥겨움으로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예천세계활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과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군민 모두가 더욱 더 하나 되어 경북의 중심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예천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예천세계활축제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활로 소통하고 추억을 만들었으며, 예천활의 전통성을 알리고 세계 각국 활과 화살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또한, 활쏘기 체험장과 세계전통활쏘기 및 활서바이벌 대회, 필드아처리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기를 모았으며, 오케스트라 공연, 도립 국악단 및 무용단, 마임극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져 즐거움을 전했다.

 특히, 올해 축제장에서 처음 선보인 세계전통활쏘기 대회는 터키,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 29개국 1백여명의 선수들이 자국 전통의상을 입고 전통활로 대회가 치러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으론 예천세계활축제 3일동안 수많은 관람객들이 이어져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틀을 다졌다는 평을 들었다.

예천e희망뉴스 webmaster@ycehn.net

<저작권자 © 예천e희망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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